공개전형 채용 최종합격자, 교육과정 거쳐 업무 시작

[환경일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2월 초부터 진행된 신규 직원 채용전형에 최종 합격한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8일(목)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규 직원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형은 공개경쟁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필기, 면접, 결격사유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정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신규 직원 채용전형에 최종 합격한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규 직원 교육에 들어간다.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신규 직원 채용전형에 최종 합격한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규 직원 교육에 들어간다.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임명된 신규직원들은 28일부터 이틀간의 집합교육을 통해 신입사원 마인드셋과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과정의 신규직원 리더십 교육을 받은 후,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1주간의 현장실무교육과 함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신규 직원들이 기관에 잘 적응하고 자원관의 혁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리더십교육, 직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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