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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세탁세제와 설거지 비누, 치약, 항균 스프레이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집에서 나오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유해 성분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흔히 쓰는 식재료나 버려지는 과일 껍질 등을 활용하면 친환경 살림이 가능하다. 1. 식초- 설거지 후 컵에 물 얼룩은 산성 물질에 쉽게 분해되므로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헹구어 내주면 된다.2. 소금- 잘 지워지지 않는 컵 얼룩을 지울 때는 컵에 물을 약간 붓고 굵은 소금을 뿌린 뒤에 솔이나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연마 작용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4.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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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우리 몸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피부로 덮여 있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나 린스, 바디워시만이 아니라 세탁 시 사용하는 섬유유연제, 화장품 등을 통해 본인도 모르게 유해물질이 몸속에 쌓이게 된다. 이처럼 일정 기간 체내에 쌓인 유해물질의 총량을 ‘바버든’이라고 한다. 바디버든(Body Burden)은 일상의 모든 곳에서 축적되기 때문에 100% 예방은 어렵지만 관심을 기울이면 환경은 물론 나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자연유래 성분‧천연 제품 사용하기 바디버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직‧간접적으로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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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지구가 망가지고 있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단지 피부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성분을 피하기 위해 유기농, 친환경에 집중할 일이 아니다. 우리의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한다. 여기 환경을 살리면서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지구와 내가 함께하는 8가지 약속 유기농으로 기른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만이 에코 뷰티의 전부는 아니다. 최근 몇몇 뷰티 브랜드는 화장품 가격의 일부를 환경보호운동에 기부하는가 하면, 땅에 묻으면 그대로 분해되는 용기를 사용한다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3.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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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여행은 제로 웨이스트에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일상을 떠나 다른 곳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유지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강조해 말하지만,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나 탄소를 완벽하게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행 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 이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자각하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여행할 때의 제로 웨이스트 꿀팁! 여행 용품 제로 웨이스트의 첫 번째 모토는 바로 ‘준비’다. 하지만 앞에 놓인 길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지 못하면 준비하기가 어렵다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3.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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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기후변화, 환경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봄철 황사, 여름철 습기와 곰팡이, 가을과 겨울철 건조 등 각 계절마다 특히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계절적 특징은 우리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 친환경적이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봄철 관리법 [ 봄철 황사 ]귀가 시 먼지를 털어내고 들어간다. 황사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외출 시 항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귀가 시 옷에 묻어 있는 먼지를 충분히 털어낸 후 실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3.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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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매일 쓸고 닦아도 다시 더러워지는 집. 그러나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게을리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정주부 1530명을 조사한 결과 52.3%가 주방용품 세척과 소독 방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깨끗한 집 만드는 노하우, 지금부터 살펴보자.- 부엌 -부엌은 가족의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하는 장소다. 이 사실만으로 부엌이 깨끗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가장 기본인 부엌의 친환경적 위생관리, 부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코 팁 등 ‘건강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2.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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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제로 웨이스트는 하나의 체계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수많은 아이디어의 집합이자 자연 친화적인 삶, 미니멀리즘 등의 생활 방식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자연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다. 앞으로도 자연에서 필요한 것을 얻는 삶을 지속가능하게 하려면 공급 체계에 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미니멀리즘과 제로 웨이스트는 핵심 원칙을 공유한다. 현실을 자각하고, 넘치는 잉여물을 줄이고,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찾는 것이다. 삶에 유용하고 크나큰 행복을 주는 것들만 추리고 나머지는 없애버리는 것이다.스스로 만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2.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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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쓰레기에서 방출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 같은 다른 온실가스보다 10~30배 더 강력한 온실효과를 가져온다.쓰레기 매립지 등 어중간한 상태의 유기물에서 나온 메탄가스가 그대로 공기 중에 흩어진다. 또 각종 세정제, 배터리, 소형 가전제품 등 매립지에 버리면 안 되는 물건에서 유독한 물질이 나와 토양에 흡수됐다가 비가 내리면 바다나 지하수로 흘러 들어간다.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즉 점점 작아지기만 할 뿐,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오브미디어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한 입자로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4.01.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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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쓰이는 1만 가지 물질 중에 유해성 여부를 확인한 것은 단 11개뿐이다.”전 UN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인 마르고트 발슈트룀이 했던 말이다. 이제 플라스틱이 없는 곳이 없다. 그리고 전 지구적으로 벌어지는 플라스틱 제품의 무분별한 사용과 거대한 쓰레기 더미는, 우리 모두가 매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더욱이 거기에 도사린 위험은 철저히 은폐되고 있는 사실은 수많은 문제를 줄줄이 낳는다. 그중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쓰레기처럼 간접적이고 장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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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1980년경만 하더라도 한강은 12월 중순이 되면 꽁꽁 얼어붙어서 다음 해 1월 중순까지 그 상태를 유지했다. 그런데 지금은 한겨울에도 고작 하루나 이틀 정도 얼었다가 바로 녹아 버린다.우리나라 동해안의 수온도 지난 30여년 동안 0.8도 정도 올랐는데, 이 정도의 온도 상승만으로도 동해안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름에만 잡히던 오징어가 이젠 사시사철 잡히고, 아열대 바다에서나 볼 수 있던 흑새치나 붉은바다거북, 참치, 노무라입깃해파리 같은 종류들도 이제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됐다.인류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5.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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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아기가 태어나면 갑자기 사야 할 물건들이 끝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많은 것들이 환경에 해가 될 수 있다.그런 물건의 상당수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거나 포장돼 있다. 구매와 처리의 문제를 떠나서, 플라스틱에는 보통 BPA(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가 들어 있다. 가장 친환경적인 유아용품을 선택하는 방법은? 아기들 중 85% 가량이 고무젖꼭지를 쓰는데, 그 중 다수가 플라스틱이다. 장난감을 만드는 물질은 플라스틱이 다양한 모양으로 가공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유해한 물질로 여겨진다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3.3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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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내 정원과 텃밭을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방법은 뭘까. 정원과 텃밭은 바쁜 세상의 안식처이자 먹거리와 꽃의 원천이며,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곳이다. 반면 그곳은 자원을 고갈시키고 토양에 부담을 주는 장소기도 하다.정원이라고 다 친환경적인 것은 아니다. 당신의 정원이 주변의 야생 생물과 환경을 위해 더 잘 기능하도록 계획하거나 고칠 때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정원에서 먹거리를 재배해야 할까? 가장 친환경적인 정원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정원이다. 녹지만 있거나 또는 발코니나 화분 몇 개만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3.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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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직접 발전을 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집에 들어오는 전기는 하나의 공급원으로부터 오지 않는다.온갖 공급원에서 온 전기는 재생가능성과 관계없이 국가 송전망으로 흘러든다. 즉 우리가 쓰는 전기는 대부분 친환경적이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녹색 요금제로 바꿀수록, 에너지 공급업체들이 화석연료로부터 손을 떼게끔 더 큰 압력을 가할 수 있게 된다.에너지를 재생가능한 원천으로부터 공급받는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다른 곳을 보면, 호주의 풍력 및 태양열에 대한 수요는 평균 비율의 열 배로 늘어났으며, 일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3.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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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재활용에 앞서 애초에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와 재사용이 먼저다. 그러나 쓰레기 제로와 문화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회적 인식과 제도가 필요하다.따라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보편적 행동은 분리배출을 잘해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줄이는 것이다. 사실 지금껏 분리수거만 강조했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한국의 분리수거율은 세계 2위지만, 사실 재활용률과 분리수거율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그 방증이다.한국의 재활용률은 60%라고 자랑하지만 실제 재활용가능자원으로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2.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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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탄소중립’.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한 실정이다. 이에 실생활에서 지구와 나를 지키는 친환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톡 쏘는 친환경 꿀팁’ 연재를 마련했다.[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패션은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 모든 원단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새 원료들을 수확함으로써 산림 파괴와 생물 다양성 상실의 원인이 된다. 생산 및 염색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들은 수로를 오염시키고, 토양 건강을 저해하며, 공장 직원들에게도 해를 미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2.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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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현대인에게 교통은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다. 또 교통수단은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모두 합쳐 총 배출량의 약 14%를 차지한다.또 교통으로 오염되는 도시의 공기 질은 늘 문제가 된다. 도시에서의 탄소배출은 지구의 기후위기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유독한 수준으로 대기를 오염시킨다.그렇기에 우리는 기후붕괴를 막고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질을 위해 현명한 교통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도시의 어떤 교통수단의 오염이 가장 적을까?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2.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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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대한민국은 더 이상 대형 산불, 가뭄,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서 안전하지 않다.기후변화의 직접적인 피해의 영향권에 들어온 이상, 선뜻 행동으로 나서지 못했던 모든 이들이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다. 젊었든 늙었든, 한국에 살든 아랍에미리트에 살든,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소비자의 힘은 지갑에서 나오고 일상에서의 변화는 대부분 주방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부담스러운 기분이 들 수도 있고, 이러한 변화가 정말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하지만 오히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2.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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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천정부지 치솟는 전기·가스 요금으로 국민들의 곡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도시가스 원료인 LNG(액화천연가스) 가격이 1년 새 무려 128% 오르면서 국내 도시가스 요금도 상승했다. 이어 갑작스런 한파로 난방·온수 수요가 늘면서, 시민들은 적게는 2배에서 최대 5~6배까지 오른 난방비 고지서 받게 돼 난색이다.다가오는 여름에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기후변화로 인해 더위가 길어져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이는 환경오염과 이상기후를 초래하고 또다시 에너지 사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1.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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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탄소중립’.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한 실정이다. 이에 실생활에서 지구와 나를 지키는 친환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톡 쏘는 친환경 꿀팁’ 연재를 마련했다.[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2023년 새해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로 집콕하는 시간이 늘면서 배달 플라스틱과 마스크 사용량이 급증했다. 이에 사람들은 불현듯 위생과 더불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실생활에서부터 유해화학물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1.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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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탄소중립’.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한 실정이다. 이에 실생활에서 지구와 나를 지키는 친환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톡 쏘는 친환경 꿀팁’ 연재를 마련했다.[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친환경’이 아닌 경제적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 착한 소비가 유행을 타고 있다.특히 MZ세대의 사회적인 폭넓은 관심으로 인해, 양심적이고 윤리적인 소비 경향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로 자연스레 흐름이 바뀌는 중이다.‘그린슈머(Green+Consumer)'
친환경 꿀팁
김인성 기자
2023.01.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