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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4월 4일 야구를 관람하기 위해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있는 수원KT위즈파크에 방문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나고 야구장을 나오는 길에 다회용 응원 도구가 버려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당 다회용 응원 도구는 친환경 야구를 위해 출시한 페이퍼스틱스라는 응원 도구인데, 다회용 응원 도구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코로나19로 기존 사용하던 응원 도구인 막대풍선에 바람을 넣다 비말 감염 가능성이 있어 여러 구단은 판매를 중단했고, 이의 대안인 다른 응원 도구가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응원 배트가
대신기의 생각
김태현 객원기자
2024.04.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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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주말에 밖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방법은 많다. 대표적으로 플로깅이나 생태 체험을 할 수도 있고 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교통수단 외에도 목적지로 가는 길에 친환경적 행위를 하는 방법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제로웨이스트숍이다. 제로웨이스트숍은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제품을 판매하거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공간이다. 친환경 교육이 진행되기도 하고 다회용기를 가져와 제품을 담아 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친환경 가게인 제로웨이스트숍이 제 역할을 하고 있을까
대신기의 생각
김태현·김승현·김해원 객원기자
2024.04.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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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IUCN은 3월 27일(수)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5층 하모니스 룸에서 ‘제1차 자연자본 공시 포럼’을 개최했다.본 포럼은 2023년 9월 19일에 TNFD 최종 권고안이 확정되고 나서, 처음 열리는 자연자본 공시 포럼이기에 개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곳에는 TNFD를 공시해야 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주로 참석했으며, 언론계, 일반 시민이 자리에 함께했다. TNFD 공시, 자연자본 인식 고취 중요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축사에서 “국제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는 향후 지
대신기의 생각
김경훈·변지원 객원기자
2024.04.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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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만개한 벚꽃과 따스한 4월의 온도는 무언가 간지러운 느낌을 준다. 관심 있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려 문구점에 가니, 핑크빛 세상 속에 유일한 초록색 포스터가 눈에 띈다.‘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 더 이상의 산림 파괴는 없다···.’기사나 각종 교육 자료에도 등장하는 이 문구는 사실일까? 정말 연애편지를 비롯한 종이는 지구를 아프게 하는 것일까? 한국제지연합회의 ‘2023년 종이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86.5%의 응답자가 종이 생산이 아마존 등 원시림 나무로 이뤄진다는 오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기의 생각
편집국
2024.04.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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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이다 하면 떠오르는 색은?”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특유의 초록색 병이 가장 먼저 떠올랐을 것이지만, 이제는 투명한 병이 우리에게 훨씬 더 익숙하다. 2019년, 개정된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유색 음료 용기가 퇴출당했다. 유색페트병에는 색을 내기 위해 색소 및 불순물이 첨가되는데, 이것이 투명페트병과 섞여 재활용되면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투명페트병에도, 우리 눈에 보이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색이 첨가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페트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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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4.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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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무들의 네트워크에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연구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Forest and Conservation Sciences 학부 수잔 시마드(Suzanne Simard) 교수는 숲의 나무들이 경쟁자가 아니라 협력자(cooperator)로서 살아간다고 얘기한다.나무들은 서로 소통하는가?수잔 교수는 14-탄소 방사성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자작나무, 13-탄소 안정 동위원소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삼나무, 아무것도 주입하지 않은 전나무를 이용한 실험으로 이를 증명했다.어떠한 것도 주입하지 않고 비닐봉지만 씌운 전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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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4.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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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2월, 정부는 ‘그린벨트’로도 알려진 개발제한구역의 대대적 해제를 예고했는데, 이에 대해 탄소중립 이행 관점에서 우려를 표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다. 그린벨트의 해제는 곧 녹지와 습지의 감소, 즉 탄소흡수원의 감소로 여겨지기 때문이다.법적 개념의 녹지와 동일하진 않지만, 탄소흡수에 있어 녹지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산림의 경우 2018년 기준 4560만t(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했는데, 이는 당시 국가 총배출량의 6.3%에 달한다. 습지의 한 유형인 갯벌의 경우 2021년 기준 1300만톤의 탄소를 저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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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3.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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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2월 29일 청정수소 인증제 종합설명회가 개최됐다. 청정수소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확립된 법적 기반과 추진 체계 및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 자리로 개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청정수소 인증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앞으로 수행될 다양한 수소 사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단으로 청정수소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청정수소에 대한 기준과 연계지원 방안, 사업 등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한국 역시 2022년 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4년부터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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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변지원 객원기자
2024.03.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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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선유도공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공원이다. 조선 시대 선유도는 선유봉이라는 명칭의 작은 봉우리 섬으로, 당시 경관이 빼어나 많은 작품에 등장했다. 이후 1925년에 발생한 대홍수 이후 선유도의 암석으로 한강의 제방을 쌓으며 옛 모습을 잃었고, 1978년 정수장이 세워지며 22년간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했다. 2001년 정수장이 강북 정수사업소로 통합된 후, 선유도를 살리고자 하는 노력 끝에 2002년 지금의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당산역에서 양화대교를 통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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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김해원 기자
2024.03.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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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업 간 탄소 배출권 거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COP)에서 기후 보상금 논의가 이뤄지는 작금, 전 세계적인 탄소 배출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져 간다. 음악계, 그중에서도 클래식 음악계는 과연 이와 같은 문제에서 자유로운가? 언뜻 보면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지구와 클래식은 비단 원관념과 보조관념의 세계에서만 작용하지 않는다.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한동안 뜸했던 해외 유수 악단의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적게는 50여 명의 단원들이 거대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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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3.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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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매일 아침 출근길을 떠올려 볼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모습 중 하나는 한 손에 쥔 아메리카노이다. 바쁘고 피로한 현대인에게 커피는 생명수와 같고 커피 없는 우리의 일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됐다. 특히 2023년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인 152잔 대비 두 배 이상 높다.그런데 우리가 사랑하는 커피를 앞으로 먹을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 놀랍게도 이는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후변화가 커피 원두 재배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다수의 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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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3.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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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1월 23일 네이버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포인트를 계좌가 아닌 네이버페이 적립을 통해 기존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끔 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를 등에 업은 탄소중립포인트, 객원기자들이 직접 사용해 봤다.탄소중립포인트, 네이버페이로 적립 가능··· 참여율 오를까?빅테크 기업 중 이용률 1순위를 자랑하는 네이버페이의 가세는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율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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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남궁성·변지원·장세희 객원기자
2024.02.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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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회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식량과 직결된 이 문제는 음식물 소비량이 많아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특히 음식물이 부패할 때 생성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나 강력한 온실가스 효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노력과 대책이 시행되고 있다.과거에는 한국이 음식물 쓰레기를 95% 이상 매립하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했다. 그러나 현재는 미국, 프랑스 등 여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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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2.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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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22년, Open AI에 의해 소개된 챗 GPT의 등장으로 우리는 AI가 가진 무한한 능력을 경험했다.모든 정보가 흩어져 있는 포털사이트와 달리 챗 GPT는 데이터를 종합해 한 문단으로 요약해 준다. 또한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다른 이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주기도 하고, 과제를 대신해주 기도 한다. 챗 GPT가 주는 편리함은 이미 일상에 스며들었다.하지만 우리는 편리함 뒤에 있는 이면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기술의 진보에서 항상 문제시되는 환경오염은 챗 GPT에도 예외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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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4.02.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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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을 뜻하는 나들이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친환경적인 움직임이 주목받으며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장소나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해 운영하는 등 친환경 관련 나들이 장소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리즈 기사에서는 이러한 장소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신월정수장을 ‘업사이클링’ 해 만든 친환경 공원이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것을 전혀 다른 용도로 다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1959년 문을 연 김포정수장은 1979년 서울시가 인수한 후 신월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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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객원기자
2024.02.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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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해 10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잔존수명이 70~80% 남아있는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제도가 시행된 배경에는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려는 업계의 수요가 있었음에도 안전성 검사제도가 부재해 차질을 겪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재사용전지란 배터리를 재사용한다는 개념에서 비롯된 단어이다. 배터리를 재사용(Reuse) 하는 것은 배터리를
대신기의 생각
편집국
2024.0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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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늘날 현대인에게 전자기기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침대맡 시끄럽게 알람을 울려대는 폴더블폰과 물품 구매 시 사용되는 스마트카드, CES 2024에서 선보인 투명 OLED TV 등 공간적 배경의 전환도 전자 제품의 침투를 막을 순 없는 모양이다. 사용 시에는 너무나 편리하고 고마운 존재지만, 문득 한 가지 궁금증이 든다. 이 수많은 전자기기를 버린 후에는 어떻게 될까?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 해당 약 5360만 톤의 전자 및 전기 기기가 버
대신기의 생각
편집국
2024.02.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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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이 전기 민영화로 해석할 수 있는 2024년 신년사를 하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정부는 한전의 민영화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경영위기 타개를 위한 자구노력 이행을 독려할 방침’이라며 해당 논란을 해명했으나 전력사업의 우회적 민영화는 이미 시작된 것 아니냐는 주장은 여전히 존재한다.2023년 12월 산자부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담긴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의 핵심은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민간 기업의 참여를 허용한다는 것
대신기의 생각
편집국
2024.02.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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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날씨가 추워지면 움직임이 둔해지는 사람들처럼, 강추위 속에서는 배터리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현재는 전기차가 대중화된 만큼 겨울철이 되면 전기차의 배터리 문제에 대한 걱정이 시작된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주행 거리가 평소보다 감소하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온도가 10℃씩 내려갈 때마다 전기차의 배터리 성능이 약 10% 정도 떨어진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충전소 부족으로 주행 중에 예상보다 빠르게 배터리 소모가 발생하면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따라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
대신기의 생각
편집국
2024.01.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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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탄소 포집 능력 갖춘 미세조류,탄소중립 실현 위한 중요 바이오매스필환경 시대 건축 재료 활용법 찾아야[환경일보] 서울시에 따르면 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68.7%가 건물에서 배출되는데, 대부분 전력과 난방에서 발생한다. 특히 연면적 3000㎡ 이상의 상업·공공 건물은 전체 건물 가운데 2.1%(전체 60만동 중 1만3000동)에 불과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에서는 26.5%를 차지한다. 이러한 점은 건물을 중심으로 ‘탈탄소’ 전략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지 않으면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대신기의 생각
편집국
2024.01.05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