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까지 23개 업체 방역 기자재 전시

K-방역 기자재 전시회장 내부 전경 <사진=권영길 기자>


 

K-방역 기자재 전시회 참여업체의 '방역 기자재' <사진=권영길 기자>


 

K-방역 기자재 전시회 참여업체의 '방역 기자재' <사진=권영길 기자>


 

K-방역 기자재 전시회 참여업체의 '방역 기자재' 체험시연 <사진=권영길 기자>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K-방역 기자재 전시회 사무국은 10월23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국내 방역 기자재업체 23개사의 방역제품들을 전시해 홍보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위기 속에 한국 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보여준 코로나19 진단키트, 워크스루 검사부스, 열화상카메라, 소독기기 및 소독제, 마스크 등을 선보였고, 세계를 선도하는 K-방역의 현재·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전시회는 부산지역의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2020 부산의료기기 전시회(2020 BUSAN KiMES)와 같이 전시회를 동시개최하게 됐다.

 

'2020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장' 주 출입구에서 입장하는 관람객 <사진=권영길 기자>

또한 이 전시회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자명부 작성, 체온측정, 1m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전시회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K-방역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한국생활건강, 제이엠온누리헬스케어, 이앤안솔루션, 스맥, 레드센싱, 제이영컴퍼니, 카야텍스, 세이프라임, 트웰링, 휴온스메디케어, 메가페이, 카운텍, 일신씨엔에스, 벌레잡는 총각들, 가배공방, 에이엠에스, 영남대GTEP, 와이에이피, 삼호에스엔씨, 오투솔루션, 티움행정사무소, 예지정밀, 카도쉬 등 방역기자재업체 22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방역제품들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방역 기자재의 성능 등을 체험하고 각 부스의 업체 관계자에게서 방역 기자재들의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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