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전1동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 15세대·경로당 어르신 대상

반찬나눔 현장에 참여해 반찬을 만드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왼쪽에서 2번째) <사진제공=부산금정구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미리내 행복마을추진협의회는 지난 8월4일 행복더하기 사업을 통해 식생활 취약계층 15세대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반찬 및 여름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미리내 행복마을추진협의회는 매월 1회 장전1동 관내 홀로어르신 및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정미영 금정구청장도 반찬나눔 현장을 방문해 배달할 반찬 만들기에 동참했다.

또한 정 금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애써온 미리내 행복마을추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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