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퍼포먼스·브라스밴드·전통풍물·재즈빅밴드 구성

2019년 토요 문화 피크닉 '남산 놀이마당 퍼포먼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6월6~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이동형 거리공연 프로그램 ‘토요 문화 피크닉’을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민참여 교육프로그램 '생활건강체조'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이번 ‘토요 문화 피크닉’ 은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확행 문화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카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전통풍물 ▷재즈빅밴드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6월 중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게릴라성 이동형 거리공연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민공원 관계자는 “이번 시민공원의 문화공연과 여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힐링과 건강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여가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8일~7월1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생활건강체조를 매주 월·수·금요일에 무료로 운영하고, 송상현광장(선큰광장)에서는 매주 월요일 ‘흥트롯 에어로빅’도 마련해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문의는 부산시민공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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