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복지시설에 지역 농산품 전달

설맞이 복지시설 따뜻한 나눔실천<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임직원과 노조는 나눔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농산품을 구입하고, 이를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현석 이사장 외 한국수산자원공단 임직원들은 ‘대성한울타리’에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물품을 전달했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본사(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4개 해역본부, 5개 센터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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