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의 변화와 이해를 위한 특강 실시

오산시의회, 의원 아카데미 4차산업의 변화와 이해를 위한 특강 실시 단체사진,(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오산시의회는 1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장인수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철 의원,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의 변화와 이해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는 델 테크롤로지(DELL Technologies) 스마트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귀남 전무가 초빙되어 미래사회를 좌우하는 4차산업 혁명 시대의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에 공공부분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에 대해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대 도시가 안고 있는 환경, 교통 그리고 주거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에 주목하였으며, 오산시에 맞는 스마트시티 환경조성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장인수 의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공공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우리시에서도 선도적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이를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 오산시 의회는 4차산업의 혁신기술을 공공분야에 잘 활용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독 등 사전방역조치 완료후 최소 필요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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