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9/1, 제1회 지니포럼 ‘그린뉴딜을 위한 기후 대응과 지속가능한 기후금융’ 개최

관련 포스터 <자료제공=기후변화센터>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그린뉴딜 시대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가능한 기후금융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2일 기후변화센터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제1회 지니포럼 ‘그린뉴딜을 위한 기후 대응과 지속가능한 기후금융’ 개최 소식을 알렸다.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컨퍼런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첫날 ‘기후 대응 스타트업 피칭’을 주제로, 이어 둘째 날은 ‘그린뉴딜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후경제’가 중점적으로 얘기된다.

특히 2일차에는 미국 스탠포드(Stanford) 대학 Mark Z. Jacobson 교수의 ‘경제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그린뉴딜’ 주제의 강의도 펼쳐질 예정이다.  

기후변화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 관련 글로벌 기업의 투자 확대를 통해, 아시아 금융과 그린뉴딜의 메카 기반의 마련으로 지역 상생 일자리 증진을 꾀하려 한다”고 이번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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