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3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제공=금정구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8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 이경옥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지 않고 개별포장을 해서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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