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811세대, 단지 인근 초등학교 신설 및 교통인프라 구축
삼성전자, 평택브레인시티, 평택송탄산단 등 최적의 직주 근접 환경

자연과 가까운 도심 속 힐링 주거공간,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문화 환경 조성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39BL 조감도 <자료제공=LH 평택사업본부>

[환경일보] LH 평택사업본부(본부장 황필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이하 고덕국제신도시) A39블록 공공분양아파트 811세대에 대해 6월26일(금)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고 7월14일(화)부터 청약접수 일정에 들어간다.

고덕국제신도시는 국제교류특별구역, 복합 레저유통단지, 고덕R&D테크노밸리, 비즈니스 콤플렉스타운, 에듀타운 등 5개 특화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이들 5개 구역은 도시기능의 특성화와 차별화를 모색, 도시발전의 중핵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덕신도시 남동측에 연접한 고덕산업단지(391만㎡)는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 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이 중 1기 라인(약 30조원 투자)은 2017년 4월부터 최신 D램과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 중이고 2기 라인은 2018년 1월 착공해 현재 생산설비와 장비를 설치하고 있으며, 3기 라인도 2020년 9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평택고덕 공공분양주택 A39블록 811호는 전량 전용면적 59형으로 공급되며, 인근 도보 가능한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돼 있고, 함박산 중앙공원 등 근린공원 및 행정타운 인접,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의 ‘평화예술의 전당’과 중앙도서관 건립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또한 고덕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핵심교통망인 BRT 정류장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신도시 내 다양한 문화와 행정시설 이용이 간편하고, 1호선 서정리역까지 이동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 접수 일정은 7월14일(화) 특별공급, 7월15일(수), 7월16일(목) 각각 일반공급 1순위, 2순위 순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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