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개국으로 시작, 회원국 72개국으로 늘어

[환경일보] 지난 6월28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브루나이, 몬테네그로, 페루, 산마리노 5개 국가가 국제e스포츠연맹(IeSF,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에 가입하며, IeSF 가맹국은 현재 총 72개국으로 늘어났다.

세계 최대 e스포츠 국제기구인 IeSF는 “유럽대륙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산 마리노, 아시아대륙의 브루나이, 아메리카대륙의 페루 총 5개의 국가가 새로운 IeSF의 회원국이 돼 매우 기쁘고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5개 국가가 IeSF에 가입했다. <자료출처=IeSF>

이에 IeSF 이사회 국장 Boban Totovski는 “IeSF 가맹국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IeSF 가입 기준이 엄격하기에, 새로 가입한 5개 가맹국 멤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IeSF는 2008년 유럽과 아시아의 9개 회원국이 모여 처음 설립됐으며, 이후 IeSF는 e스포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하는 임무에 힘쓰고 있다.

<자료제공=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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