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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국립공원

기사승인 2020.06.29  0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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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여행주간 맞아 캠핑스쿨, 산행캠프 운영

[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20년 특별 여행주간인 7월1일부터 19일까지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탐방객을 위한 특별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의 소통과 자연 속에서 치유’를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과정은 ▷7개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캠핑 스쿨 ▷지리산‧설악산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산행캠프다.

캠핑 스쿨은 가족 단위 탐방객이 많이 찾는 ▷지리산 달궁 야영장, ▷설악산 설악동 야영장, ▷덕유산 덕유대 야영장, ▷오대산 소금강 야영장, ▷태안해안 몽산포 야영장, ▷치악산 금대 야영장,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에서 운영된다.

국립공원 캠핑스쿨 설악동 야영장 자연해설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자녀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산행캠프는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과 올해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는 설악산에서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여행주간 특별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에서 6월2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캠핑 스쿨은 선착순이며, 자녀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캠프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다만, 파견 의료 인력 확인서, 코로나19 대응 근무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참가자 포함하여 직계가족 4명까지 우선 참여 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민들이 탐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무선 송수신기 탐방 해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문답 확인(체크리스트) 검사 진행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국립공원 캠핑스쿨 닷돈재 야영장 현황 캠핑스쿨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한편, 국립공원 인근 생태관광지역도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에서 에코서핑,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에서 생태체험축제, 평창 어름치마을에서 스탬프 투어, 서천 금강하구와 유부도에서 에코히어로즈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나라 생태관광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2020년 특별 여행주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립공원 자연 속에서 부모님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국립공원공단>

김원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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