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련산청소년수련원, 초4~고교생 청소년 대상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내 위치한 해오름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청소년 심신수련 프로그램이다.
특히 ▷안전교육 ▷장비 소개 ▷기본자세와 동작 ▷올바른 장비 사용방법 ▷클라이밍 체험 등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호평을 받았다.
교육은 오는 6월27일~7월1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 교육당 참가인원은 15명이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으로 청소년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6월8~19일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클라이밍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수련원에서 제공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그 밖에 참가신청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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