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반 사회공헌 추진···지역 상생·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지속 예정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사진 왼쪽)이 김충섭 김천시장(사진 오른쪽)에게 드림스타트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3일 김천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만12세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 사장과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한국전력기술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금된‘참사랑기금’으로 조성돼 지역상생을 향한 마음이 함께 전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6년 5월 ‘재능나누미 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학습멘토링, 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배수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 봉사활동, 교육, 후원 등 김천지역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선도적인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지역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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