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유치와 지역활성화 위한 의견 교환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사진제공=성주군]

[성주=환경일보]강석조 기자 =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체험프로그램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체험형 테마공원 운영 안정화와 체험프로그램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발주하였으며, 7월말경 최종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테마공원 내 시설 그리고 참외를 활용한 농업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방안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매뉴얼 제시 등을 포함한 사업내용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관내 문화관광 현황, 어린이집 설문조사, 참외 관련 빅데이터 분석 및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SWOT분석 등 보고내용을 통해 성주군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견 교환과 테마공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수립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교)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의 안정화 및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민과 도시민이 찾아올 수 있는 운영 매뉴얼을 수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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