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23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려···초록제출 및 발표자 등록은 7월 예정

제63회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0월22~23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린다. <사진=최용구 기자>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한국대기환경학회(회장 노철언)가 제6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22~23일 양일간 장소는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수원컨벤션센터다.

학술위원회에 따르면 학회는 지난 5월29일까지 발표를 원하는 연구주제에 대한 구두발표세션 사전 접수를 마무리했다.

학술 교류와 기술발전에 필요한 내용을 학회 회원들이 직접 제안한다는 취지로, 다가오는 정기학술대회에서 주요 주제로 발표되게 된다.

이어 초록제출 및 발표자 사전등록은 오는 7월께 추후 공지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학회는 신청된 내용중 일부는 상황에 따라 개설되지 않을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기학술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우식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이사 또는 박용진 사무국 팀장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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