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3동 새마을부녀회, 서동 미로시장·주민다중이용시설 일대

금정구 서3동 새마을부녀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금정구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23일 서동미로시장 등 주민다중이용시설 일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3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든 피켓을 손에 들고 ‘한걸음 멈추고 사회적 거리를 두자’는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임송자 서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얼른 종료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를 외치며 피켓을 흔들었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