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융합타운 부지서 시공사 등 현장관계자 50여명과 공공시설물 청소, ‘주변 피해 최소화’

건설현장 일대 환경 정비 작업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경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6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건립공사 현장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해당 장소는 경기도 신청사 및 지하주차장(융합5-2부지)이 들어설 장소다. 오는 2021년 9월 준공이 목표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공사에 참여 중인 경기도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의 현장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현장펜스 주변 청소 ▷역 주변 및 공원내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코로나19 소독방역 활동 등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참여한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를 병행해 건설현장 주변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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