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 25선, 대한민국 가족호텔 10선 선정된 WE 호텔 제주

위호텔 제주가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위호텔 제주>

[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며 위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프라이빗하게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여름 이야기’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웰빙 조식 뷔페 2인 제공, 비치백으로 활용 가능한 WE 호텔 로고가 새겨진 비치튜브 1개 증정, 그리고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 빙수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 이야기’ 패키지 구매 고객은 피부 미용에도 좋은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WE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연주의 액티비티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은 천년 제주 돌담 길과 제주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한 ‘도래숲’ 또는 걷기 좋도록 조성한 예쁜 정원과 곶자왈, 편백숲, 연못 등이 있는 ‘해암숲’을 따라 걸으며 숲 해설사가 전해주는 제주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피톤치드가 좋은 편백숲에서 심호흡과 명상의 시간과 크고 작은 연못으로 조성된 ‘백담호’에서 물 흐르는 소리, 폭포 소리와 새들이 지저귀는 맑은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여유롭게 노니는 비단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특히 6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과 함께 천연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별한 얼리버드 예약의 기회이다.

2박 시에는 혜택으로 WE 호텔의 인기 메뉴인 클라우드 생맥주 2잔과 버팔로 윙 8조각으로 구성된 ‘THE WE 치맥세트’를 인룸 또는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즐길 수 있도록 1회 제공하며, 3박 시에는 아잘리아 그리고 루프탑 ‘델라’에서 바비큐 플래터를 1회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19-20년 추천 관광지 선정에 이어 트립어드바이저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 25선과 대한민국 가족호텔 10선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헬스리조트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한라산 품 속에서 프라이빗한 제주 힐링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