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수강 17개 과목, 3~11월까지 교육강좌 진행

고성문화원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강원도 고성문화원(원장 주기창)은 2020년도 제23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고성문화원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금년에 개강하는 주요과목은 전통민요, 한문서예, 한글서예, 서양화, 사물놀이, 요가, 기타교실, 모듬북, 문학창작반, 민화, 노래교실, 한국화, 명리학, 다이어트댄스, 오케스트라(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릇 등이다.

 

교육강좌 기간은 오는 3월9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7월27~8월31일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수강생들의 등록비는 연 5만원(재료비 및 교재비 별도)이며, 수강신청이 70% 미만 시 폐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전통문화 계승과 향토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을 금년에도 개발 운영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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