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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기사승인 2020.02.14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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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200억원 투입,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상인회 회장단과 함께 청량리시장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 서울시에서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구는 ‘세대가 모이는 전국 최대 상업‧문화의 場, 청량리 모여마켓’을 모토로 12개 단위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됐다.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9개 전통시장은 2017년 8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구는 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상인협의체 구성·운영 및 도시재생 붐업사업 시행, 2019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4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는 ‘상인이 모이다’, ‘새로운 고객이 모이다’, ‘단골이 모이다’ 등 3개 목표를 이루기 위해 12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상인이 모이는 시장을 위해 상인 중심의 시장 재생기반을 구축한다.

특화자원 기반의 신사업 발굴을 도모하고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상생협의체(상인회-거리가게-주민 등) 및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지원체계도 만들어 간다. 차세대 상인 창업지원 공간으로 창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하고 상품개발 교육 및 홍보도 지원한다.

새로운 고객을 모으기 위해서 문화와 재미가 공존하는 시장을 만든다.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전시 및 체험시설을 갖추고, 대상지 내 시장별 특색을 살려 1시장 1특화 테마거리를 구축한다. 점포 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한다.

마지막으로 단골을 모으기 위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장, 고객이 배려받는 편리한 시장을 만들고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배송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공유주차장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마트나 백화점과 비교하면 편리성이 떨어져 계속해서 전통시장 방문객이 줄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구에 위치한 전국 최대 시장인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찾는 분들도 여러 가지 불편을 겪었다. 우리 구는 이번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통해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변화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포함한 지역 내 전통시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잠재력을 극대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천 기자 tofjal@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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