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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기사승인 2019.12.03  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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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성과 공유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10주년 기념행사가 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여와 함께 표준프레임워크 신규 버전이 발표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전자정부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구조와 공통기능을 미리 만들어 민간에 제공하는 것으로 정보시스템의 품질과 재사용성 향상을 위해 2009년에 개발됐다.

표준프레임워크가 없던 2000년대에는 소수 대기업의 비표준‧비공개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특정 기업에 종속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동일 기능도 사업자별로 중복개발 되는 비효율도 있었다. 또한 프레임워크를 보유하지 못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다양한 공통기능을 표준화해 중복개발을 방지했다. 아울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소스코드를 공개해 개발기업에 종속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대기업‧중소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에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뒷받침하듯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 6월 최초 공개된 후 10년 동안 75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중의 하나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720여개  1조8000억 규모에 이르는 공공정보화 사업에 표준 프레임워크가 적용됐고, 표준프레임워크를 활용하기 위한 전문교육(5268명 수료)과 기술 세미나(1만3829명 수료)가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베트남과 몽골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표준프레임워크가 활용됐으며 필리핀, 멕시코 등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기술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신규버전(v3.9)이 공개된다. 표준프레임워크에 적용돼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를  안정적인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용성을 높였고, 특히 최근 자바(JAVA) 유료화로 활용도가 높아진 Open JDK에 대한 호환성을 확보했다.

또한 공통 컴포넌트에 대해 최신 웹표준을 이용한 멀티파일 업로드 기능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고, 시큐어코딩을 통해 보안수준을 한층 높였다.

박상희 행정안전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정보화 시장에서 중소 소프트웨어(SW)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핵심기술로 확고히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구현할 지능형 전자정부를 뒷받침하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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