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환경운동연합 주최로 11월19일 국회서 열려

[환경일보]정의당은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기후위기선언 국회토론회가 11월19일(화) 오후 2시30분 국회본청 223호에서 열린다.

각국의 기후위기선언 상황과 시민운동의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선언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박진희 이사장이 사회를 맡는다.

아울러 정의당 이헌석 생태에너지본부장이 ‘각국의 기후위기선언 현황과 주요내용’을 주제로발표하고 이어 환경운동연합 이지언 에너지기후국장이 ‘기후위기선언 확대를 위한 시민운동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충남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윤수향 연구원 ▷서울연구원 황인창 부연구위원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 ▷빅웨이브 조은별 플레이너가 토론에 나선다.

<자료제공=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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