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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 부품 국산화 서둘러야

기사승인 2019.10.15  16: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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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형 수력발전 100% 외국 기자재 사용, 팔당댐 외 모두 일본산

팔당수력을 제외한 나머지 발전소들은 모두가 일본산 발전기를 사용 중이다.

[환경일보] 14일 열린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국내 중대형 수력발전소가 건설 이래 100% 외산ㅅ만 사용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 수행한 노후수력발전소 현대화 및 건설사업에서도 일본 기자재가 92%나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국내에는 중대형 수차발전기 제조사가 한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팔당수력을 제외한 나머지 발전소들은 모두가 일본산 발전기를 사용 중”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중급 발전소(15㎿ 이상)의 발전기 국산화 성공사례를 찾아본 결과 단 1곳만 확인됐으며, 해당 발전기는 칠보수력 2호기였다.

향후 양수발전소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백업(Back-Up) 전원으로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피크 기여도 기준으로 전체 전원구성 중 수력발전이 5.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홍 의원은 “이번 일본수출규제 사태에서 볼 수 있듯 재생에너지 분야, 특히 수력발전 부분에서도 핵심부품을 해외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노후 수력발전소의 현대화가 진행되며 수력 기자재 공급분야가 새로운 빅마켓이 되고 있는데 우리는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대북 사업에 있어서 앞으로 펼쳐질 철도, 도로, 전기 등과 함께 북한의 노후 수력발전 현대화 사업은 전 인프라 사업의 6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시점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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