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관광교류 협력 통한 사천관광 홍보

사천시관광진흥협의회 국외관광교류 협력 통한 사천관광 홍보 <사진:사천시>

[사천=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사천시관광진흥협의회는 사천관광산업발전을 위해 27일부터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양국 간의 관광산업 환경 조성과 관광상품 개발, 상호 홍보 및 실무 경험과 기술 교류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협정서를 지난28일 체결했다고 30일밝혔다.

특히, 사천시 대표 관광상품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항공우주산업 중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천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호치민 사천시 홍보관을 방문으로 사천시 관광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전달 및 특산물 판매와 홍보 전략에 대한 논의를 통한 사천시 알리기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또한, 베트남 달랏시의 주요 관광시설물 견학을 통한 사천시 관광 상품 인프라 구축 및 관광상품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달랏시 관광협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관광정보도 교류하였다.

사천시관광진흥협의회 서원호 위원장은 “사천시 관광산업발전을 위하여 국외관광객 유치가 절실한 시점으로 국외관광교류를 통한 민간차원의 관광상품개발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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