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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생물사랑’ 상상 속 미래를 엿보다

기사승인 2019.07.19  1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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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생물자원관 ‘2019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주최 ‘2019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북=환경일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2019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자연사랑 생물사랑’이었다. 수상자는 10월 중 발표된다.

경상지역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낙동강생물자원관. 이곳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도화지에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소식이 있던 행사 당일, 우천에 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재미있는 이벤트로 만반의 준비를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대회 담당자는 “올해 방문객은 작년에 비해 60% 늘었다”며 “대회 참가자와 학부모,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 참여자는 그 중 70% 정도인 약 25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우천 시 쉼터가 마련돼 있는 걸 보고 준비가 잘 된 행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많은 방문객은 원활한 대회 운영과 참여형 행사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생물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 <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어린이 참가자들이 특히 큰 호응을 보낸 프로그램은 생물 크리에이터인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 팬미팅이었다. 에그박사는 약 1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살아있는 신비한 생물과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이야기를 전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질문을 통해 평소 에그박사에게 궁금했던 것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곤충이 알에서 태어난다는 의미의 ‘에그’와 ‘박사’를 더해 붙여진 이름인 에그박사는 자연을 배경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도심에서 자라나 자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친해질 기회를 주고 있다.

보타니컬아트 <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부에서 진행된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보타니컬아트였다. 보타니컬아트는 식물을 정교하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식물세밀화라고도 부른다.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작가와 함께 한 보타니컬 아트의 엽서 속 식물은 달맞이꽃(Oenothera biennis L.)이다.

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 칠레에서 와 우리나라에 자리를 잡은 식물로 주변 길가, 텃밭 등에서 살고 있다. 개화 시기는 7월~8월이다. 

달맞이꽃이 그려진 컬러링 엽서를 받은 어린이들은 저마다 예쁘게 색칠을 해 각자의 보타니컬아트 엽서를 간직했다.

생물N행시 <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바로 옆에서 진행된 또 다른 행사는 ‘생물 N행시 신춘문예’이다.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마음껏 발휘됐다. 생물로 2행시, 3행시를 지어 재미있는 작품에는 도장을 찍어주고 인증사진도 함께 찍어줬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생물표본을 느껴요’ 행사가 진행됐다. 다람쥐와 거북이 표본을 직접 만지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이밖에도 ▷런닝맨 미션 투어 ▷3D 입체퍼즐 맞추기 ▷비즈팔찌 만들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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