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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목록 공개

기사승인 2019.07.12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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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동력의 핵심자원 공간정보 한 눈에 본다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 189개 기관에서 보유한 국가공간정보목록을 조사해 7월11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 조사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2018년 4만0752건 대비 1만3504건(33.1%)이 증가한 5만4256건으로 전년도의 증가율 12.3%에 비해 매우 가파르게 증가폭을 나타내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7%, 도로·교통·물류가 17.5%, 지도관련 8.9%, 일반행정이 8.1% 순으로 토지, 건물, 용도지역 등 부동산관련 정보와, 도로, 철도 등 공공 기반시설 관리 등의 주제도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다.

활용성 측면으로 볼 때는 보안자료 및 내부 업무용으로 공개를 제한하거나 비공개로 분류된 정보는 65.2%, 공개가 가능한 정보는 34.8%로 조사됐다.

지난 8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대통령은 “데이터 경제시대를 맞아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관련 산업에 대한 예산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공공의 데이터를 잘 가공하고 활용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부터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은 에어비앤비, 우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에서 보듯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데이터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반인 ‘공간정보’가 그 중추적 역할로써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매년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관리·생산하는 공간정보 목록을 표준화된 분류체계에 맞추어 조사하고 이를 공개해 국가에서 생산한 ‘어떤 종류의 공간정보가 어디에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 왔다.

공간정보목록은 국가공간정보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관간 공동활용 및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이를 민간에 공개함으로써 국가가 생산·관리하는 공간정보를 손쉽게 찾고 관련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 성윤모 과장은 “데이터 경제 시대의 중요 자원인 공간정보가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때 내비게이션 같은 정보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정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지속적인 공간정보 양방향 연계 정책을 추진하여, 공간정보 허브(HUB)로써의 역량을 공고히 하고, 축적된 공간정보의 공동활용 및 민간에 공개함으로써 민간 산업에 대한 활용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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