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은 5.17일 양양군 현북면 금풀애마을(원일전리)을 찾아 개복숭아, 영산홍 등 꽃나무 130 여 그루를 심고, 인접 계곡을 청소하며, 규제혁신을 위한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은 산촌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의 지원으로 숙박시설이나 농산물 저장고 등을 지은 곳으로 양양군 내에 6개 마을이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5년 전부터 매년 1회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가꾸기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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