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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은 ‘무주 독일가문비숲’으로

기사승인 2019.04.15  1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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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4월의 국유림 명품숲’ 발표, 가문비나무·층층나무 장관 이뤄

독일가문비숲 전경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숲을 선정했다.

 

독일가문비숲은 지난 1931년 외래수종의 생육에 알맞은 적지를 찾기 위해 시험조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유림 숲으로 2000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덕유산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독일가문비숲은 우리나라에서 군락 숲을 이루는 유일한 명소며,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와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이곳은 평균 26m 높이의 가문비나무 2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고, 나무 아래에는 층층나무가 자생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어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당시 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산이라 해서 이름이 붙여진 덕유산(德裕山) 주변에는 이 외에도 국내에서 보기 드문 우량 리기다소나무와 잣나무·낙엽송 조림지가 넓게 펼져져 있다.

 

리기다소나무숲은 1933년 덕유산 지역 국유림에 대면적(40㏊)으로 조림돼 국내 최대 나무굵기(가슴높이 지름 최고 78㎝)를 자랑하는 우량 숲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잘 가꿔온 국유림을 지역 명소로 육성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신록이 가득한 4월에 봄 여행을 떠난다면 피톤치드 가득한 독일가문비숲을 방문해 심신안정과 휴양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 nubooriya@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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