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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강사와 함께 ’부산시 찾아가는 통일강연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9.03.15  1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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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이탈주민과 학생,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통일강연사업 추진

민족통일협의회 부산시협, 북한이탈주민 초청 강연회 개최(북한이탈주민 김나영 강사) <사진제공=민족통일협의회>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과 학생,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통일강연’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통일강연은 부산시에 정착한 북한 이탈주민이 강사로 직접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와 교류를 통해 사회에 만연한 선입견과 편견을 개선해나가고, 북한 이탈주민과 더불어 살면서 주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강연 주제는 ▷북한주민의 생활과 문화 ▷북한의 경제 ▷학교생활 ▷탈북 경험담 ▷통일한국의 희망과 꿈 ▷한반도 평화 등이며 강연 대상은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일반시민 등이다.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 기관 등이 신청하면 강연 희망날짜에 맞춰 강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백정림 여성가족국장은 “찾아가는 통일강연을 통해 남북의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사회적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학생, 기관, 일반시민 등 다양한 사회계층으로 통일강연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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