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명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한의사협회와의 간담회 모습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소통행보를 펼쳤다.

시의회는 14일 의회 의장실에서 한의사협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의사협회 임원진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의계의 현안 및 정책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누고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앞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한의약이 지역 보건의료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미수 의장은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명시민의 건강 증진에 위한 관점에서 관련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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