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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나선다

기사승인 2019.02.12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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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2월11일부터 4월18일까지 10주 동해안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 및 하역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및 하역시설 61개소를 중심으로 민·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하고 그 결과는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름저장 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사업장 관리주체 안전관리 당부


 동해해경청은, 해양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기름저장시설을 점검해 기름탱크 부식 등 408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해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도 개선여부를 재점검하고, 개선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완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범 정부차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만큼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점검으로 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장에서도 스스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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