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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바다 위해 Flipflopi 원정대가 떴다

기사승인 2019.02.10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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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해안 지역사회에 플라스틱 오염 위험성 전파, 해결책 제시

케냐의 해변에서 수집된 플라스틱을 재사용해서 만든 '청정바다-flipflopi 원정대' 보트 <사진출처=UN Environment>

[환경일보] 청정바다-flipflopi 원정대가 지난 1월24일 케냐의 해변 정화조에서 수집된 플라스틱을 재사용해서 만든 보트를 타고 잔지바르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출발하기 전날 원정대는 지역사회와 언론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보트에 돛을 달았다.

Flipflopi 원정대의 공동 대표인 디세피 파브리(Dipesh Pabari)는 “우리는 풍성한 바람과 모두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운을 받아 이른 아침 라무(Lamu)를 떠나왔다. 우리는 해변을 청소하고 이러한 혁신적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항해의 목표를 응원해주기 위해 온 이웃들과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발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파브리는 “라무의 어린이들이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해 수년간 제작한 이 소형 보트는 우리 안에 내재된 혁신적인 정신을 보여주며, 이러한 혁신적인 움직임과 함께 해안선의 풍경을 바꿔놓은 플라스틱 오염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솔선수범해 대처해 나아가야 할 지역 공동체의 결의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정바다-Flopflopi 원정대는 잔지바르를 향해 가는 도중 해안 지역사회, 학교, 정부 관계자에게 환경 오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림과 동시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전파했다.

몸바사(Mombasa)에 도착하기 전인 1월28~29일에는 말린다(Malinda), 와타무(Watamu), 킬리피(Kilifi)에 들렀고, 몸바사에서는 케냐 정부가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해 선택한 가장 효과적인 정책 중 몇 가지를 소개했다. 유엔환경(UN Environment)은 몸바사 지역 정부와 협력해 쓰레기 관리 전략을 마무리하고, 몸바사 항구 오염 원인인 키리바니(Kiribani) 쓰레기장을 폐쇄했다.

유엔환경은 아프리카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걸쳐 더 나은 폐기물 관리 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여러 국가와 협력하고 있다.  쓰레기장을 폐쇄하고 그 부지를 공원으로 전환시키는 몸바사의 계획은 유엔환경의 오염을 퇴치하기 위한 운동의 일부이다.

유엔환경회의 총장 심 키슬러(Siim Kiisler) 는 2월7일 사우티 자 부사라(Sauti za Busara) 음악 축제가 벌어지는 잔지바르 스톤타운에 도착한 Flopflopi 원정대를 환영했다. 이 행사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해변 정리 이벤트 및 ‘플라스틱 노래’를 포함한 여러 환경보호 운동이 이뤄지는 환경음악 축제이다.

 

* 자료출처 : UN Environment
https://www.unenvironment.org/news-and-stories/press-release/clean-seas-flipflopi-expedition-hits-waves-beat-plastic-pollution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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