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라입유학’은 험버컬리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무료 상담, 수속, 비자신청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험버컬리지 (Humber College Institute of Technology and Advanced Learning)는 캐나다 경제 및 문화의 심장인 토론토에 위치해 있다. 풀타임 학생 기준 약 30,000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험버컬리지는 전세계 138여 개 국가 4,700명의 국제학생들이 진학하여 비즈니스, 응용기술, 미술, 호텔경영 및 관광, 의료보건, IT 등 다양한 분야의 180여 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1967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설립된 험버컬리지는 캐나다 최고수준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매년 캐나다 내 진학희망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캐나다 명문 공립 대학 중 하나이다. 

특히 험버컬리지는 각 프로그램 별로 국제학생의 비율을 제한하여 캐나다 현지인들의 비중을 높이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학생들이 영어공부 및 문화를 습득하기에 좋은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매년 험버컬리지 지원을 희망하는 국제유학생의 숫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캐나다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험버컬리지는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립컬리지로써 최대규모의 전문학위(Diploma), 준석사(Post Graduate Certificate) 및 학사학위(Bachelor’s Degree)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험버컬리지의 인기학과는 간호학과, 요리학과, IT 및 컴퓨터학과, 미디어학과, 비즈니스학과, 음악학과 등이 있다. 특히, IT 및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은 취업률이 높고, 골프매니지먼트(Golf Management), 글로벌비지니스(Global Business Management), 멀티미디어디자인(Multimedia Design), IT 솔루션(Information Technology Solution), 조경학과(Landscape Technician) 등 차별화된 학과들을 운영하여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적성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간호학과의 경우 2년제(Practical Nursing)와 4년제(Registered Nursing) 과정을 국제유학생에게 모두 제공하고 있어 캐나다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험버컬리지 국내 공식입학수속처인 라입유학 이성윤 원장은 “매년 캐나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 1위에 꼽히는 험버컬리지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최근 한국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제학생의 비율을 제한하여 영어와 전공 공부, 그리고 캐나다 문화에 적응하기에 최상의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험버컬리지 2년 이상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은 캐나다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워크퍼밋(Post Graduate Work Permit)이 최대 3년까지 주어지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마지막 학기에 현지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코업 기회가 주어져 졸업 전 취업 성공률이 70%에 이르고 있다. 

또한 공인영어성적이 준비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부설 ESL 과정을 총 8 레벨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험버컬리지와 정식 입학수속 계약을 체결한 ‘라입유학’은 험버컬리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무료 상담, 수속, 비자신청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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