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강남에 위치한 ‘라입유학’은 팬쇼컬리지와의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입학수속에 발생하는 일체 대행 수수료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경제 및 산업의 심장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런던 (London)은 캐나다에서 약 10번째로 큰 인구 47만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캐나다 런던은 토론토 지역 대비 최대 40~50% 가량 저렴한 물가 수준과 낮은 한인 비율, 높은 치안 수준 등으로 인해 국제 유학생들에게는 교육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있다.

또한 1967년 캐나다 런던에 설립된 팬쇼컬리지 (Fanshawe College)는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립컬리지로써 캐나다에서 6번째로 큰 규모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년~4년제 과정까지 약 200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팬쇼컬리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지역 사회의 직업 수요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이론과 8,000여 개 이상의 파트너 회사들을 통한 코업(co-op)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팬쇼컬리지 학생들의 졸업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은 온타리오주 공립컬리지 평균 취업률보다 약 4% 가량 높은 87%에 달하고 있으며, 고용주 만족도 또한 91%로 높은 편이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부설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캐나다 대학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생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적극적인 학교생활과 취업활동을 돕고 있다. 같은 도시 내에 북미지역 경제 및 경영학과로 10위권 안에 드는 웨스턴온타리오대학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명문 대학교로 편입의 기회 또한 열려있다. 

팬쇼컬리지의 인기학과는 방사선학과와 간호학과, 유아교육학과, 회계학과, 항공정비학과, 자동차정비학과 등이 있다. 

특히 비즈니스 관련 학과들은 웨스턴온타리오대학과 (UWO)과 연계된 편입 과정 프로그램이 있으며, 국제 학생에게 허용된 방사선학과 및 간호학과, 항공정비학과는 졸업 후 높은 취업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팬쇼컬리지에서 2년 이상의 과정을 졸업한 국제 학생은 3년 취업비자 (PGWP)를 취득할 수 있으며, 자녀가 있으신 분은 명문 학교들이 다수 있는 런던 템스밸리 교육청 (Thames Valley District School Board)에서 ESL 기간부터 자녀무상교육의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라입유학’의 이성윤 원장은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에서 회계학 및 경제학을 복수전공하여 캐나다 런던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생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쇼컬리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또한 본 원은 팬쇼컬리지와의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입학수속에 발생하는 일체 대행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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