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인터넷 자격증 강의 전문 ‘가나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최대 3과목 무료 수강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과정별로 선착순 100명 이내로 정해진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며, 누구나 자격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도 손쉬운 편이다. 교육원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치고 47여개 온라인과정 중 최대 3과목을 선택해 1대1 온라인 상담으로 수강료지원 희망과정을 기재하면 수강료 30만원 전액을 지원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생교육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측면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 최대 3과정까지 수강료를 면제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혜택 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와 관련된 직종의 처우 개선이 시급해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여러 복지정책들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사 등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생기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한 후에도 계약직, 비정규직과 같은 불안정한 고용형태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은 계속 되는 추세다.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의 69.2%가 자기계발, 스펙업을 하고 있다고 응답하며 그중 48.3%는 이직 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으며, 새로운 진로개척을 위해 27.5%, 개인적인 만족감 및 성취감을 위해 26.5%, 승진 및 고과에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 20.3%, 취미 및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다는 통계가 있었다. 

흔히 자기계발, 스펙업을 준비하는 대상들은 지금 당장을 위해서가 아닌 향후를 위해서도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인정받을 수 있는 민간자격증 취득은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선뜻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나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총 6주(42일)에 걸쳐 인터넷 동영상 강의의 출석 및 온라인 자격시험을 진행해 합격 점수를 획득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만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여 취업 준비생을 비롯한 여성자격증 응시생, 기존 직장인 등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운영하는 온라인자격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과정으로 그 활용도가 높고 현재 총 47여개 과정으로 진행 되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자격증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통한 6주간의 온라인 과정으로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60% 이상 출석 시 시험을 볼 수 있고 시험에서 총점 60점 이상 이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가나원격평생교육원’에 대한 자세한 수강 신청 상담은 홈페이지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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